한국전력 비롯 7개 기업·기관 지역인재 채용 비율 기업 경영 평가 반영, 정부 결정에 큰 기대지난 해 나주 빛가람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의 신입 사원 채용 계획이 밝혀지고 있다.나주혁신도시 이전 13개 공기업중 가장 규모가 큰 한국전력을 비롯한 7개 기업·기관이 올해 1200여명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확정했다. 이들 기업·기관은 2∼3월 쯤 채용 공고를 낼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나머지 기관도 하반기에 채용계획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16일 전남도 발표에 따르면 한국전력공사가 상·하반기에 걸쳐 1000명 정도,
국민연금공단은 지난 1988년 제도가 시행된 이후 27년 만에 수급자 400만 시대를 열었다고 구랍 23일 밝혔다.국민연금 수급자는 지난 2003년 100만 명, 2007년 200만 명, 2010년 300만 명에 이어 4년 만에 400만 명을 돌파하게 됐다.앞으로 제도가 성숙됨에 따라 연금 수급자는 빠르게 증가하여 2020년 593만 명, 2025년 799만 명, 2030년에는 1천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뿐만 아니라, 국민연금 수령액 규모도 2008년 이후 완전노령연금 수급자가 나오기 시작한 다음부터 빠르게 커지고 있다. 국
지난 19일 나주시의회는 나주시에서 아무런 설명도 없이 요구한 혁신산단 400억 추가 채무보증을 부결했다.
지난 26일 오전 11시 나주시청 내 공무원노조 사무실에서 열린 공무원노조 나주지부(지부장 나상문)주최로 열린 간담회 장면
모든 것은 변한다. 이 세상의 모든 것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기 마련이다. 벼슬도, 재물도, 부부간의 사랑도 친구간의 우정도 변하는 게 자연의 이치다. 영원한 것은 없다. 봄이 가면 여름이 오고, 여름이 가면 가을이 오듯이 모든 만물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것이 자연의 섭리다.그런데 인간의 삶은 동식물의 삶과 좀 다르다. 동식물은 자연이 뿌려주는 외부의 기운을 받아서 살아가지만,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어느 정도 독립해서 살아갈 수 있다. 그래서 지구상의 큰 재앙에도 불구하고 종종 살아남게 되며, 만물이 쇠락하는 겨울에도
한전, '15년 광주‧전남 혁신도시 지역진흥사업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해 2,622억원 투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본사 나주 이전을 계기로 빛가람 지역에‘전력수도(電力首都)’ 건설을 위해, 지역진흥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전력공급 안정화를 위한 예산을 대폭 확충 하기로 결정했다.지역진흥사업은 빛가람지역(나주, 광주, 전남지역) 기업․대학․주민 3대분야, 38개 세부사업에 총 1,274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할 계획이며 특히, 한전은 빛가람 에너지밸리* 조기 구현을 위해, 국내부사장 주도로‘빛가람 에너지밸
나주시, 15일부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예산‧회계 교육 실시 “사회복지시설 예산 이렇게 집행하세요” 나주시는 사회복지시설 예산 집행 및 회계처리절차를 표준화하여 효율적인 시설 운영을 도모하고자 15일과 16일 이틀간 농업기술센터 3층 회의실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예산‧회계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2011년부터 정기적으로 실시한 사회복지시설 감사 결과 세출예산 집행시 시설간 공통적‧반복적으로 지적된 사항과 관련법규 및 지침에 구체적인 언급이 없는 사항에 대하여 관내 시설에
강인규시장, “‘에너지 수도 나주’ 성장 발판 마련 ”15일 2015년 신년 기자회견, “민선6기 공약 속도감 있게 추진”“시민소통실은 시민 의견 직접 듣고, 복합민원 해소 창구역할 ” “혁신산단 적기에 사업추진 위해 4백억원 추가 채무보증 필요” “지난 6개월동안 인구 9만명선 회복과 호남선 KTX 나주역 정차 확정, 374억원의 국비가 투입되는 개발촉진지구 지정 외에도 세계 글로벌 에너지기업 한전이 이전해 나주가 ‘에너지 수도’로 발돋움하는 발판을 마련했다”며 “올해는 시민소통실을 중심으로 시민들과 소통을 강화하고, ‘천년 역사
나주시, 올 예산에 혁신도시 예산 25억원 반영…추경에 추가 확보나주시는 광주전남공동혁신도시 정주여건 강화를 위해 시설물 인수인계를 속도감 있게 진행하는 한편 이전기관과 주민의 생활불편 최소화에도 한층 역점을 기울이기로 했다.강인규 나주시장은 13일 오후 LH를 비롯한 시행 3사 관계자들도 참석한 가운데 나주시청 회의실에서 가진 ‘혁신도시 부서별 공약사항 및 주요업무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공공시설물 인수·인계에 철저를 기하면서도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야기하는 가로등과 도로 등의 생활 시설물에 대해서는 조속한 사업 완
알속이 여물지 않은 피해벼도 잠정등외 등급으로 수매 완료나주지역에서 지난해 잦은 강우와 일조량 부족 등으로 발생한 벼 이삭도열병피해농가에게 재해 복구비가 지급되고, 피해벼의 매입이 완료되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부담을 덜어주게 되었다.8일 나주시(시장 강인규)에 따르면 “지난해 생육기 잦은 강우와 저온현상 등으로 인해 관내 전지역에서 광범위하게 발생한 벼 이삭도열병 피해가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농업재해로 인정된데 이어 피해농가에 대한 재해 복구비로 4억9천8백만원이 확정됨에 따라 이중 70%인 3억4천8백만원(국비)을
한국전력은 1월 12일(월) 2015년도 제1차 전력그룹사 사장단회의를 개최하고 전력그룹사의 새로운 지방 본사시대를 성공적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협력방안 등을 논의하였다.한전원자력연료(주) 본사(대전 유성구)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한전 사장을 비롯하여, 한수원, 남동발전, 중부발전, 서부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등 6개 발전자회사 및 한전기술, 한전KPS, 한전연료, 한전KDN 등 전력그룹사 총 11명의 사장단이 참석하였다.전력그룹사 중 한전을 비롯해 남동발전, 남부발전, 동서발전, 한전KPS 및 한전KDN이 지난 해 본사 지방이
“지역민 생활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파급효과” 기대나주시 다도면 판촌리 나주호 주변에 건립을 추진해온 한전KPS 전남 나주연수원(R&D Complex·복합 연구시설)이 오는 5월께 착공식을 갖고 본격 건립에 들어갈 예정이다.이에따라 취약한 지역사회 구조의 다양화와 공동 발전이 가능해지고 지역민의 생활수준 향상과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5일 나주시에 따르면 “연수원 신축을 위한 '도시계획 시설사업 실시계획인가'를 지난 2일 허가 고시했다”고 밝혔다.한전KPS는 3월 중앙 기술
1월 현재 평균 경쟁률 약 3 : 1, 최고 7 : 1 (노안농협) 나주시 선거관리위원회는 2015년 3월 11일 실시하는 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에서 보다 더 깨끗하고 공정한 선거분위기를 조성하고 준법선거를 위한 입후보 예정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해 12월 3일「제1회 전국 동시 조합장선거의 공명선거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 날 입후보 예정자들은 이번 선거에서 각종 부정선거 일소 및 조합원 간 분열을 시키지 않을 것을 다짐하면서 모두가 선의의 경쟁을 통해서 결과에는 깨끗이 승복할 것을 결의했다. 금년
2015년에 달라지는 것들 [노동·교통·환경] 최저임금 시간당 5210원에서 5580원으로입사지원서류 반환 의무화, 민자고속道 무료 긴급 견인▲최저임금 시간당 5580원=최저임금이 2014년 시간당 5210원에서 2015년 5580원으로 인상된다.▲입사 지원 서류 의무 반환=근로자 300명 이상 기업과 공공기관 등은 내년부터 채용 시험에 불합격한 구직자가 서류의 반환을 요구하면 14일 이내에 서류 일체를 반환해야 한다.▲자격증 대여 신고 포상금 지급=국가기술자격증을 대여하거나 사용한 사람, 대여를 알선한 사람을 지방고용노동관서에 신
나주혁신산단(주)에 대한 나주시의 경영평가 및 회계감사 등 관리․감독이 대폭 강화된다. 나주시는 나주혁신산단(주)에 대한 출자의 근거를 마련하고 경영상황에 대한 점검과 경영지도, 예산집행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는 등 회사에 대한 체계적 관리를 위한 제도적인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제177회 나주시 정례회에서 ‘나주시혁신산단조성을 위한 특수목적법인 출자 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고 22일 밝혔다. 나주시는 왕곡면 일원에 1,785천㎡(54만 평)규모로 개발하고 있는 혁신산단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상법’상의 주식회사
나주시 4개 정보화 마을이 ‘2014년도 전라남도 정보화마을 운영평가’에서 모두 입상하는 우수한 실적을 거뒀다.이번 평가에서는 도내 48개 마을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년동안 특산물 판매실적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실적 등을 평가해 26개마을(최우수 1, 우수 2, 장려 20, 노력 3)을 선정했다.나주시는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마을에 선정됐으며, 특히, 나주평야마을과 다시배꽃마을에서는 우수사례를 발표하여 타 정보화마을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고 한다.나주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내년에는 중앙부처의 정보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