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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교육
  • 기자명 빛가람타임스 기자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간다!

  • 입력 2015.01.03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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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송촌문화재단


대신송촌문화재단(이사장 양홍석)은 연말을 맞아 지난 17일 나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과 강인규 나주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나주지역다문화가족을 위한 “2014년 산타의 행복 선물 꾸러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사랑의 성금은 다문화가족들에게 출산용품 지원, 중·고등학교 입학 다문화가족 자녀들에게 입학선물,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난방용 연료지원 등으로 전달 될 계획이다.

나주시에 위치한 대신송촌문화재단은 1990년 기업이윤의 사회 환원이라는 기업이념 아래 대신증권 양재봉 창업자의 사재를 출연해 증권업계 최초로 설립된 순수 문화재단이다.

대신송촌문화재단은 매년 사회적 도움이 절실히 필요한 지역 주민들과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꾸준히 전개하여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어룡 대신증권 회장은 “전달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끄러운 눈길을 뚫고 힘들게 왔지만 다문화가족들과 만나니 새하얀 눈처럼 너무 행복하다”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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